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여우비 - 이선희 가사, 노래방 번호 알아보기 / 한국노래#1

내 여자친구는 OST - 여우비

이선희 신민아 이승기 가사, 해석, 자막

 

 

한국노래 포스팅으로는 처음뵙네요! ㅎㅎ한국노래 첫 포스팅의 주인공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의 OST인 가수 이선희 - "여우비" 랍니다! 크... 저도 초등학교 꼬꼬마시절에 이 드라마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드라마의 마지막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신민아(구미호여친)이 사라진 뒤 차 안에 남아 그녀를 회상하고있는 이승기.. 그 앞에 놓여진 폰..

 

분명 울릴리가 없는 폰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전화가 울리더니!!!

 

차의 창문바깥에서 보이는 신민아...이때 드라마의 OST인 여우비가 들려오며 결말.. 

 

초등학교시절 엄청 재밌봐서 책까지 샀던 기억이나네요 ㅎㅅㅎ..

 

서론이 길었습니다!

 

음악추천 포스팅 바로 시작할게요!

(가사는 블로그 맨 하단, 노래방 번호는 댓글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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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의 분위기는 어떨까?

 

"우연히 만난 구미호와 사랑에 빠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

 

곡의 분위기를 다루려면 드라마 줄거리에 대해서 짧게 알면 좋은데요.

차대웅(이승기)와 구미호(신민아)의 사랑과 그로인해 벌어지는

주변인물등 과의 갈등, 화해, 짝사랑등을 주된 스토리며 오늘 포스팅하는 곡.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 여우비의 가사 또한 사랑과 관련된 가사들이 많답니다!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달빛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갈수가 없네요
당신 곁에 잠시 누워 있을게요
잠시만 아주 잠시만"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루랍퐈X9999"

 

 

 

사랑을 몰라서 가까이 못가지만 두근거리는 심장을 못난 내 심장이라며 비난하는 귀여운 가사를 보면

설레는 소녀의 모습이 상상되고,

 

하루일과를 끝내고 밤이왔지만 잊지 못하고 온통 당신 생각만하는 안타까운 가사를 보면

침대에 누워서 뒤척이는 모습이 상상되고,

 

달빛이 너무 좋다는 핑계로 당신 곁에 잠시만 누워 있을게요 잠시만 아주 잠시만 이라는 가사를 보면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여우에 모습이 상상되는데요.

 

 

여우비노래는 들어보시면 처음 시작되는 따듯한 멜로디와 함께 이쁜 가사의 콜라보로 인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 또한  따듯하고 설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작사하신 분도 대단하지만 이선희님만에 보컬파워로 인해 노래에 더 몰입되는 것 같아요..

역시 레전드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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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과 가사

 

후..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한국노래 포스팅을 뭘로 할지 엄청 고민하다가 이선희님에 여우비로 결정하게되었는데요.

평소에 이선희님에 인연이나 아름다운 강산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 + "어릴적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란 콜라보로 첫 한국노래 포스팅을 여우비로 정하게 됬네요 ㅋㅋㅋ

 

포스팅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유익한 포스팅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블로그 구독, 추천, 하트 셋 중 하나라도 해주시면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되니 꼭꼭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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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 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 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파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내 아픔이 무뎌져 버릴 날이

언제쯤 내게 오긴 할까요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

달빛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갈 수가 없네요

당신 곁에 잠시 누워 있을게요

잠시만 아주 잠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