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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아올린 불꽃 OST - 타상연화 알아보기 가사,노래방 번호 / 일본노래#3

바바방주 2023. 5. 31. 23:41

쏘아올린 불꽃 OST - 타상연화

가사,해석,자막

오늘은영화 "쏘아올린 불곷,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의 OST인 타상연화인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영화이고, 영상미와 음악미과 굉장히 좋았던것 같습니다.

솔직한 평으로는, 영화는 스토리는 대충 영화 주인공이 첫사랑인 여주인공과 사랑의 도피를 떠나며, 그때마다 마주치는 사건들을 바다에서 찾은 "구슬" 로 과거로 돌아가 계속 다른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내용인데요.

구슬도 갑자기 튀어나오고, 사건의 개연성도 부자연스러워 영화는 망했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OST! " 타상연화 " 만큼은 대박을 터트린 영화죠.

서론이 길었으니 바로 음악추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가사는 블로그 맨 하단, 노래방 번호는 댓글란에 있습니다!)

갑분TMI 타상연화의 뜻

타상연화란, 일종의 폭죽입니다.

분수형폭죽으로, 작은거는 휴가철 바다같은 곳, 큰 것은 대형퍼레이드나, 축제 이벤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폭죽입니다.

보통 2.5cm이상인 것들은

대부분 타상연화라고 한다네요!

곡의 분위기와 영화에 관하여

그 날 바라봤던 바닷가를 지금도 떠올리고는 해

모래 위에 새겼던 글자들, 너의 뒷모습

흔들리는 파도가 발밑을 스치며 무언가 쓸어가

ㅡ

「앞으로 몇 번을 너와 같은 불꽃놀이를 볼 수 있을까」라며

웃는 얼굴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상처 받는 것 기뻐하는 것 거듭되는 파도와 감정

초조한 마지막 열차의 소리

영화의 내용인 주인공과 여주의 사랑의도피, 한여름밤의 폭죽, 한여름날의 추억등을 떠올리게 만드는 듯한 가사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조용해졌다가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터지는 폭죽과 함께 터지는 고음!

또한, 팟-또 할때 그 팟하며 터지는 느낌,

마지막부분에 la 로 반복되는 후렴구까지

쓸쓸함과 안타까움, 신남과 고조등이 동시에 느껴지며, 노래만들어도 머릿속에서 한여름날에 추억과 맑은하늘이 떠오르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아직 여름 초입인데도 지나왔던 여름을 떠오르게 만드는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영화에 관하여/ 어째서 망작인가

도대체why?

네이버 무비 기준

관람객 평점 6.91

기자/평론가 평점 5

네티즌 평점 6.66

네.. 처참하죠..

물론 영화를 평가하는 기준과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의 취향, 입맛 등은 모두 다르며, 무엇이 옳다 틀리다는 정할수가 전부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평점이 낮은이유가 없진않다!

라고 전 보는데요.

영화에서 꽤 소중한 아이템인 " 구슬 " 처음에 주인공과 여주인공과 아무런 관련도없던 구슬이 갑자기 등장하며, 갑자기 등장한 구슬의 던지면 발동되는 충격적인

타임리프 기능..!

또한, 초반 남주의 어중간한태도로 여주가 남주가아닌 다른 남자와 축제를 가며, 시작도 전에 끝나버릴뻔했던 전개.

중간중간 구슬이 발동되며 넘어가지는 이상한세계..
+미성년자 여주의 신체적 노출 부분 과도한 클로즈업까지...

개인적으로 영화를 평론하는 입장도 아니며, 전문적으로 보는눈도 없는 저인지라

영화는 재밌게 봤다지만, 확실히 영화를 보면서

"부자연스럽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재밌게만 봤으면 됬다!

뭐 망작이다.. 노래만 좋다..

라는평이 많긴하지만 개인이 재밌게 봤으면 된거겠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영화 쏘아올린 불꽃의 OST 타상연화와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등은 매우 좋았던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 포스팅때 뵈요 !블로그 구독, 추천, 하트 셋 중 하나라도 해주시면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되니 꼭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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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궁금하다면?

👇

あの日見渡した渚を今も思い出すんだ

아노히 미와타시타 나기사오 이마모 오모이다슨다

그 날 함께 바라보던 물결을 지금도 떠올리곤 해

砂の上に刻んだ言葉君の後ろ姿

스나노우에니키잔다코토바 키미노우시로스가타

모래 위에 끄적였던 말들과 잊지 못할 네 뒷모습

寄り返す波が足元をよぎり何かを攫う

요리카에스나미가 아시모토오요기리 나니카오사라우

되돌아오는 파도가 발밑을 스치며 무언가를 휩쓸어가고

夕凪の中日暮れだけが通り過ぎて行く

유우나기노나카 히구레다케가 토오리스기테유쿠

고요한 노을 바다 위로 노을만이 조용히 스쳐 지나가 ?

パッと光って咲いた花火を見てた

팟토 히캇테 사이타 하나비오 미테타

팟하고 피어오른 불꽃을 보고 있었어

きっとまだ終わらない夏が

킷토 마다 오와라나이 나츠가

분명 아직 남아있는 여름이

曖昧な心を解かして繋いだ

아이마이나 코코로오 토카시테 츠나이다

애매한 우리 두 맘을 녹여서 이어 주었어

この夜が続いて欲しかった

코노 요루가 츠즈이테 호시캇타

이 밤이 계속되길 바랬어

「あと何度君と同じ花火を見られるかな」って

아토 난도 키미토 오나지하나비오 미라레루카낫테

‘앞으로 얼마나 더 너와 같이 불꽃을 볼 수 있을까’ 라며

笑う顔に何ができるだろうか

와라우카오니 나니가 데키루다로오카

웃는 얼굴에 무언가 할 수나 있을까

傷つくこと喜ぶこと繰り返す波と情動

키즈츠쿠코노 요로코부코토 쿠리카에스나미토죠도

상처입는 일 기뻐하는 일 반복되는 파도와 내 맘은

焦燥最終列車の音

쇼소 사이슈렛샤노오토

초조한 막차의 소리 ?

何度でも言葉にして君を呼ぶよ

난도데모 코토바니시테 키미오요부요

몇 번이고 말을 골라서 너를 부르지

波間を選びもう一度

나미마오 에라비 모이치토

물결 사이에 한 번 더

もう二度と悲しまずに済むように

모니도토 카나시마즈니 스무요오니

두 번 다신 슬퍼하지 않고 있을 수 있도록

はっと息を飲めば消えちゃいそうな光が

핫토 이키오 노메바 키에챠이소나 히카리가

핫하고 숨을 들이쉬면 사라질듯한 빛이

きっとまだ胸に住んでいた

킷토 마다 무네니 슨데이타

분명 아직 가슴에 남아있어

手を伸ばせば触れたあったかい未来は

테오 노바세바 후레타 앗타카이 미라이와

손을 뻗으면 닿았던 따뜻한 미래는

ひそかに二人を見ていた

히소카니 후타리오 미테이타

슬며시 둘을 보고 있었어

パッと花火が (パッと花火が)

팟토 하나비가 (팟토하나비가)

팟하고 불꽃이

夜に咲いた (夜に咲いた)

요루니 사이타 (요루니사이타)

밤에 피었어

夜に咲いて (夜に咲いて)

요루니 사이테 (요루니사이테)

밤에 피어서

静かに消えた (静かに消えた)

시즈카니 키에타 (시즈카니 키에타)

조용히 사라져

離さないで (離れないで)

하나사나이데 (하나사나이데)

놓지말아줘

もう少しだけ (もう少しだけ)

모스코시다케 (모스코시다케)

앞으로 조금만

もう少しだけこのままで

모스코시다케 코노마마데

앞으로 조금만 더 이대로